"처음뵙겠습니다." 혹은 "반갑습니다."
라는 인사는 언제나 조금 어색한것 같습니다.
낯가림이 좀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워낙 귀차니즘이 심해서일까요?
언제나 알수 없는 답을 지금은 마음속에 담아두는게 좋겠네요.
"처음뵙겠습니다. SeiAmami 입니다."
편하게 Sei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이곳에 어쩌다가 들어오신 분도 있을테고, 어딘가의 소개를 보고 들어오신 분도 있으실테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들어오신 분도 있을겁니다.
간단히 이곳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순수 100% 백합으로 이루어진 망상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들어오셔서 "백합이 뭔가요?" 라는 질문을 하시려는 분은 살포시 뒤를 눌러주셔도 괜찮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렵거나 싫은 소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함께 즐겁게 이야기 하기에도 짧은 시간을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게 쓸 이유따위, 저처럼 귀차니즘이 심한사람에겐 없으니까요.
어찌보면 축객령이 될 수도 있을테지만 전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
이곳에 불만을 펼치실 시간에 그냥 '뒤로'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즐겁게 이야기 하실 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저와 같은 취향을 즐기시는 분들이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망상쟁이 SeiAmami-
'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새 작품을 시작합니다- (0) | 2016.01.26 |
---|